제주도 힐링 코스, 비자림, 섭지코지(주차장,입장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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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힐링

제주도 힐링 코스, 비자림, 섭지코지(주차장,입장료)후기!

by 구름위를 2020. 9. 29.

제주도 힐링 코스, 비자림, 섭지코지(주차장,입장료)후기!

안녕하세요. 구름위를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정말~ 눈 호강 하고 온
제주도 힐링 코스, 비자림과 섭지코지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적을 예정입니다.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비자림, 섭지코지
순서대로 다녀왔구요. 비자림에서 섭지코지까지
차로 30여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그럼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 함께 보러가시죠!
평일 낮이었고 성수기도 아니라 주차공간도
널널했구요. 역시나 날씨도 좋았습니다.
주차요금은 따로 없었습니다.
입구부터 새천년 비자나무가있네요.😉
요금표에요.
개인과 단체의 요금이 다르고
관람요금면제가 있으니까 확인하셔서
지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어른2인(6,000원)결제했습니다.
입장시간은 09:00~17:00까지네요.
비자림에 생수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제한되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들어가보시죠~!
크~ 벌써 너무 좋네요.
힐링됩니다.
날씨까지 저희편이니까 행복하네요.
천년의 숲 비자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날씨도 괜찮았구요.
비자림을 걷다보면 곳곳에 이런 펫말이
보입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에서
산림욕을 하고있음을 알 수 있네요.
실제로 공기가 엄청 좋았어요. 마스크때문에
요즘 숨쉬기불편한데 정말 편~안한 느낌!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지만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네요!
보통 피톤치드만 알았는데, 숲속의 공기는
테르팬도 있다고 하네요. 감각계통 및
뇌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연리목과 새천년비자나무도 봐야겠죠?
연리목은 이 나무인데, 나무 두그루가
합쳐진 듯한 모양이더라구요.
사진찍는 명소같았어요.
저희도 많이 찍었구요!
계속해서 걷다보면,
이렇게 웅장한 새천년비자나무도
만날 수 있구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음수대도
이렇게 있었습니다.
비자림에서 이렇게 힐링하며 걷다가
섭지코지로 향했는데요. 차로 30여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것 같습니다.
짜잔! 섭지코지에 도착했습니다.
섭지코지는 제주 방언 '좁은땅'이라는
뜻의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
가 합쳐져서 섭지코지라하며 조선시대에
봉화를 올렸던 연대가 있다네요.
섭지코지도 주차장은 따로있습니다.
요금도 있었는데, 30분에 천원이고
15분 초과시마다 500원이었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바람이 정말~ 시원하네요.
크~
눈에 담아오고 싶습니다.
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오늘 조금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프긴 했는데 경치를 보면
병도 낫는 느낌이에요.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딱 산책하기 좋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여행이 끝나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해질 무렵에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자림도보고 섭지코지도보고
서귀로로 가는 길인데 예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마음은 정말
편안한 그런 하루였네요!
제주도에는 많은 여행코스가 있고
탄성나올만한 경관들이 있겠지만
비자림과 섭지코지도 힐링하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 힘들지도
않구요.
제주도 힐링 코스로 추천드릴게요!!
그럼 다들 편안한 여행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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