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알(근육)', 제2의 심장이라고?
안녕하세요. 구름위를입니다.👍
오늘의 궁금한 이야기는 '종아리 알(근육)'이에요.
우선 제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저는 타고난 통뼈이며
근육이 잘 붙는 타입의 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남들보다 훨씬 더 두꺼운 종아리를 가지고 있고
지금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지만 어릴적에는 저의
굵은 종아리가 많은 스트레스였습니다.
바지를 입어도 종아리때문에 핏이 좋지 않다고
느꼈고 반바지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종아리 알을 빼보려고 스트레칭도 많이하고
운동도 열심히했는데 큰 효과는 못보았습니다.
저 같은 고민 하신분들 꽤 많으시죠?
이제 장마 시즌이 지나면 폭염이 찾아올텐데,
많은분들이 종아리 노출에 신경쓰실 것 같고
'보기 싫다.'
'종아리 보톡스 맞을까?'
'어떡하면 얇아질 수 있을까?'
등의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사실, 종아리 알(근육)은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자근육이기에
해당 내용을 포스팅하려합니다.
그럼, 제2의 심장, 종이리 근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종아리 근육은 왜 제2의 심장으로 불릴까요?
바로 '심장의 펌프'역할을 종아리도 하기때문입니다.
동맥의 피는 주로 심장이 뛰는 힘으로 순환하지만
정맥의 순환은 다리나 팔의 근육의 쥐어짜는 힘이
큰 역할을 하며 잘 발달된 종아리 근육은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며 원활한 혈액순활을 돕는 훌륭한
펌프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빈약한 종아리 알(근육)은 원활한 혈액순환
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이는 혈전을
발생시키는 등 건강에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체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양은 줄어들며
각종 질병에 대한 노출은 더 올라가기에 적정수준
이상의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육체의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종아리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며
실제로 각종 건강관련 매체나 운동관련 매체에서도
심심찮게 종아리 근육을 언급하며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어떠셨나요?
아직도 자신의 종아리 알이 미워보이시나요?
외관상 미워보이더라도 내 몸을 위해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셨으면 좋겠구요. 종아리 근육은 잘 발달
시키기 힘든만큼,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이자
축복일수도 있겠네요.
끝으로, 가벼운 계단오르내리기나 뒷꿈치 들기도
종아리 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하니
가볍게 실천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스트레칭 잊지마시구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구요.
다음에 또 다른 궁금한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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