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이유있는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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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T스토리

'금값', 이유있는 고공행진!

by 구름위를 2020. 7. 29.

'금값', 이유있는 고공행진!

안녕하세요? 구름위를 입니다.

오늘의 궁금한이야기는 '금값'입니다.

공공행진하는 금값을보며,,, 사고 싶었던

금팔찌의 꿈은 점점 멀어져만갔고.. 

'왜 이렇게나 오를까?'는 생각을 하면서 

금값 상승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실까요?

우선 금값의 최근 상승 추이를 살펴보자면, 금일

2020.07.29.기준, 1g=74,972원입니다.

이는 최근 3개월 최저가(65,391원)기준 

약 14%넘게 오른것으로 그 상승폭이 대단합니다.

따라서, 연일 금값이 사상최고치라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며 금값은 대체 왜 이렇게

오르는 것이며 언제까지 오를까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금값은 왜 오르는 것일까요?

우선, 달러의 약세가 큰 이유가 되겠네요.

달러는 기축통화로 그 입지를 단단히 해왔으며

미국이라는 거대한 경제시장덕에 더 힘있는

화폐이자 안전자산에 속하였으나,

최근엔 입장에 조금 바뀌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코로나사태를 때문에 미국이

시장에 엄청난 수준의 화폐를 풀고 있으며

과도한 유동성은 결국 달러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되면서 사람들은 더욱더

안전한 자산을 찾게되고 그 종착지가

금이 된것이 아닌가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의 공급량은 일반 화폐에 비해

한계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남아 있는 금광의 수준등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금의

양 또한 불분명하겠지만 화폐의 공급량에 

비교한다면 그 희소성이 더높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물론, 금값이 무한히 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분명 다시 내려가는 시점이 존재하겠지요.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고 미국, 혹은 다른 국가에서

지속적인 혁신개발 등 인류를 견인하는 변화가

일어난다면 금값 보다 해당 국의 화폐가치가 더

올라가겠죠.

하지만 현 시점에서 금값 상승은 분명 이유있는

것이며 어쩌면 최초에 기축통화 역할을 했던

그 위엄을 잘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의 궁금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구요.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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