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맛집! 원평동 '장땡으로가는길' 솔~찍 리뷰
닭새우안녕하세요. 구름위를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 얼마전 구미에서 먹었던
소라숙회, 그리고 꽃새우, 닭새우에 관한
리뷰에요. 저는 해산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맛도 있고 술도 잘넘어가고!!
그래서 이 날도 너무 해산물이 먹고싶어서
골랐던 집이구요. 새우랑 소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럼 같이 리뷰보러가시죠.
외관모습이에요!
외관부터 맛집 냄새가 나네요~
사실,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리뷰들을 살피는데
술 냄새 나는 아재들이 추천한 글이 많아서에요.
아무래도 찐 맛집의 향이~ㅋㅋ
근데, 장땡이 뭘까요??🤔
내부 모습이에요.!
내부에 테이블이 몇개 있구요. 우측에는 방도
3~4개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은
실내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우측에 계신 분은 사장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인싸력 강한 사장님 별로
안좋아해요. 그리고 친절하신듯 별로 관심
없으신 것 같고 무엇보다 담배를 자꾸 들고
다니시던데 전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맛을 떠나서 사장님의 매너는
별로였던 것 같네요. 호불호가 갈릴순 있겠죠.
이렇게 좌식 테이블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앉은 테이블이에요~!
꽃새우, 닭새우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네요.
쫄깃한 육질과 닷맛은 인정합니다.👍
수족관 구경 잠시 하시면!!
대게도 이렇게나 많고 새우들도 위에는 꽃새우가
보이는 군요~ 수족관은 굉장히 깨끗해보였어요.
대게나 새우들도 엄청 싱싱해보였습니다.
이렇게 닭새우도 있네요.
꽃새우는 예쁘고 닭새우는 멋지게 생겼다는!
엄청 큰 소라들도 이렇게 있구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선들도 있네요~!
얘는 누구죠?ㅋㅋ 아시는 분 계실런가요?
수족관 구경마치고!! 드디어 메뉴판입니다.
엄청~ 메뉴가 많아요. 모르는 종류의 회도
많구요. 저희는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꽃새우 중=80,000원, 소라숙회 소=40,000원
주문했구요. 도화새우를 마침 물량이 없어서..
주문을 못했네요.ㅠ
아~ 술도 주문했습니다. 츄릅~
기본찬이에요.^^ 정갈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이 가게의 트레이드 마크라는 계란 후라이~!
푸짐하네요. 빈속 달래기 딱 좋다는!
술은 요즘 늘 먹는 진로+ 테라~!
새우가 나왔습니다.!
살아있는 모습이 아주 싱싱하네요.
이게 보통 사이즈라고하시던데, 그래도 꽤 커요!
저는 새우회를 맛보고 싶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꽃새우 2마리를 회로 주시고 나머지는 닭새우로
소금구이 하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크네요~
꽃새우가 이렇게 알을 품고있더라구요~
뭔가 미안하기도 했지만...
사실, 새우회의 맛은 그렇게 강렬하진 않았어요.
전혀 비리지도 않았고 깔끔하긴했지만
막~ 버터향과 단맛이 강렬하게 난다!는 느낌보다
음~!! 괜찮네.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사장님
말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회를 선호한다네요.
그리고 나온 닭새우에요!
오.. 아주 싱싱해요. 막 건드리니깐 공격적인
포즈를 취하는 느낌이에요. 새우인데 정말
멋지게 생겼다는!!
그리고 닭새우는 뾰족뾰족한 가시들이 있는데
드실때 조심하셔야해요. 엄청 날카롭습니다.
크기는 이정두도구요.
이것도 보통사이즈라고 하시네요.
닭새우들은 전부 다 소금구이로 해먹을겁니다.
뚜껑 덮고 지글지글~ 기다림의 시간....
사장님이 기다리라고만 하시고 체크를 좀
자주는 안해주시더라구요. 결국에 좀 더
오버된 상태로 먹었습니다. 좀 별로..라는
잘~ 익었군요^^ 배도 고프고...
짜잔!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쫄깃쫄기했고 정~말 달더라구요.
다만 아쉬웠던건 좀 큰 사이즈의 새우는
쫄깃하다 느낄정도였는데 작은 새우는
너무 많이 익혀서 그런가 좀 질기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네요. 수분기가 별로
없더라구요. 새우자체는 신선하고 맛있을지
몰라도.. 좀 아쉬웠습니다.
소라숙회도 나왔네요.
사실 소라숙회랑 새우를 동시에 시켰고
소라숙회가 진작 나왔어야 했는데.. 사장님이
아차차 하시더니 나중에 조리하시더라구요.
거참.. 아쉬운게 많아요.
음식의 퀄리티가 가게의 퀄리티는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아, 물론 맛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불에 올려주시네요~
이런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와사비에~ 쫄깃하네요!
구미 맛집! 원평동에 위치한 장땡으로가는길
어떻게 보셨나요? 전 맛을 평가하자면 좋았다
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전 남자 사장님의 서비스
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맛 때문에 종종
생각은 날지라도 다시 방문하라고 한다면?
글쎄요??
이상 저의 개인적은 장땡으로가는길 후기였구요.
방문의사가 있으시다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위치 남기고 퇴장
할게요. 또 다른 리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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