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참치, '우미참치' 리뷰!
안녕하세요? 구름위를입니다.😉
오늘 할 리뷰는! 수원 인계동에 우미참치구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참치집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고 만족스럽게 먹고와서
이렇게 리뷰 남깁니다.
그럼 도움 되시길 바라며! 같이보러가시죠.
우미참치는 2층에 위치해있구요.
맨 아래 위치 링크남겨둘테니 참고하시길!!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인상깊은
포스터(?)가 있네요.
맛이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내부모습이구요.
생각보다 꽤 넓더라구요.
참치집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렇게 룸들도 꽤 많구요.
칸막이로 다 나뉘어져있어서
다른 손님들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룸말고 이렇게 커튼으로 된
자리들도 있어요. 저희는
이곳에 앉았구요. 아늑한게~
마음에 들었답니다.😆
메뉴판은 자리에 준비되어있어요.
스폐셜은 38,000원,
실장스폐셜은 55,000원 입니다.
스폐셜 라인은 120,000원까지 있구요.
모두1인 기준입니다.
주류는 소주, 맥주 각 5,000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스폐셜 38,000원, 그리고 소주, 맥주에요!
초밥류도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메뉴, 그리고 점심메뉴까지~
상당히 많은 메뉴들이 있네요^^
아! 저희는 미리 예약해두었구요.
앉으니까 이렇게 미리 셋팅되어있더군요.
넉넉한 김이 참 마음에 듭니다.ㅋㅋ
시원한 보리차(?)도 맛있었구요.
주문하고 나니, 기본찬들이 나옵니다.
새우장 비릴 것 같아서 조금 망설였는데
괜찮더라구요!
초밥도 이렇게 조금 나오구요.
샐러드도 나오네요~
평범한 맛이지만 참치먹을생각에
마냥 신나네요. 😂
죽도나오고~ 장국도나옵니다.
속 좀 채우고 술한잔 해야겠죠~?
이렇게 술도 준비되었구요!
참치 오기전에 한잔!
참치나왔네요!!
사실, 참치 부위는 잘 몰라요.
그냥 아무 부위나 먹어도 다
맛있더라구요. 물론 더 맛있는
부위들이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전 다 잘먹는 편이라!!
그리고 오른쪽 위에 소스(?)는
참치 내장 젓갈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독특한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참치랑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거의 안먹었네요.
전 와사비랑 김만있으면 됩니다.ㅋㅋ
이런, 저런 방법으로 많이 먹어봤는데
저는 김위에 참치 올리고 와사비랑 무순좀
얹어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다 먹고 나니까 종업원께서 리필을해주시네요.
따로 요구하진 않았구요. 부지런히 돌아다니시면서
부족한 부분들 알아서 채워주십니다. 굉장히
친절하세요.
먹던 도중에 주신 음식인데,
사실 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하는건 맛있었다는 것 뿐...
생선은 아니었던 것 같고 떡갈비나
돈까스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이 또한 생선조림이었으나,
무슨 조림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단지 맛있었다는 것 뿐..
그리고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직접
가져다 주신 눈물주입니다.
오! 영롱하지만 뭔가 비리게 생겼습니다.
건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한큐에 마시면
안비리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홀~짝먹었는데!
전~혀 안비리고 달달한게 맛있더라구요.
걱정말고 드셔도 될듯합니다.
눈물주를 주시면서 참치를 구워주시던데
회로 먹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
맛있었습니다.
짠!! ~ 눈물주 색감이 되게 이쁘죠?
수다떨고있으니 내어주신 김치우동!
배가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주시네요.^^
그리고 새우튀김으로 마무리!!
다 먹고나니 정말 배가 부르네요.
든든하게 잘먹었습니다.
인계동에 위치한 우미참치, 어떻게 보셨나요?
제가 참치회를 자주 접하진 않지만 인당 38,000원
이라는 가격치고 굉장히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따로 주문할 필요없이
하나하나 내어주시니 먹기도 정말 편했구요.
가성비 괜찮은 참치집 찾으시면 우미참치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보내시고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뵐게요.
위치 남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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