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스시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름위를입니다.😁
이번에 여름휴가 겸 대구를 놀러갔는데요.
여자친구랑 스시가 먹고싶어서 들린곳이
동성로에 위치한 스시준이에요.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은 좀 있었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외관에서부터 맛집포스가 나더라구요!
그럼 방문 후기 같이보러가시죠~
외관 모습입니다.
딱 봐도! 스시집이네요.ㅋㅋ
안쪽으로 웨이팅하고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주방에서는 분주하게 요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제 앞에 두 테이블 정도 더 있었구요.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요리가 나오는 속도도 제법 빠르고 회전율도
꽤 빨라서 웨이팅이 길진 않았어요.
저희도 입장했습니다!
가게 내부가 좁은편입니다.
테이블수가 4인, 2인석 합해서
5테이블정도, 그래고 주방 앞에
일열로 된 자리가 7석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게는 작지만 종업원들은 꽤
많으시더라구요. 다들 분주하신모습~
맛집의 향기가 납니다.🤣
메뉴판이에요.
웨이팅을하고있으면 바로 주문을
받으십니다. 그래서 확실히 회전율이
빠른 것 같아요.
가격대는 평범한 수준인 것 같구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스시준 A세트(14,000원), 스시준 B세트(14,000원)
입니다.
스시준 A세트는 활어 12P구요.
스시준 B세트는 구운초밥 12P에요.
이 두메뉴가 제일 잘나가는 것 같았어요.
자리에 기본적으로 물, 수저, 간장 등이 셋팅
되어 있습니다. 얼른 먹고싶네요.^^
주문한 초밥 나오기전에! 간단하게 야채샐러드,
그리고 마늘, 생강까지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짜잔!
스시준 A세트가 먼저나왔습니다.
활어 12P이구요.
광어, 지느러미(광어엔삐라), 생연어, 참돔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크... 또 먹고싶네요..ㅜ
그 다음은,
스시준 B세트가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12P구요.
다른점은 토치로 구운초밥이라는거~
그리고 종류도 연어, 새우, 소고기
이렇게 3종류고 각 4P씩 나옵니다.
배가 고팠던 탓일까요?
간장에 와사비 살살 풀어서 먹으니
너무 맛잇네요.
솔직히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건
활어셋트에서는 지느러미구요.
구운초밥에서는 소고기요.ㅋㅋ
아~ 그리고 우동도 나옵니다.
추가하지 않아도 셋트에 포함되어서
나오구요. 우동이 또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리필!도 되니까요. 여러번 드셔도 됩니다.
저희도 리필해서 두그릇먹었습니다.
동성로 스시준 어떻게보셨나요?
스시집을 자주 다니진 않았지만
맛있다는 곳 몇군데는 다녀본 결과,
스시준 또한, 괜찮은 맛과 가격인 것
같습니다.
웨이팅이 좀 있긴한데 그렇게 길진
않은 것 같구요. 검색해서 알게 된 내용인데
저희가 간곳은 1호점이고 2호점도
동성로에 생겼더라구요. 거기가 좀 더
넓은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럼 위치 남기고 저는 퇴장하겠습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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